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 유출 사태/미국 정부의 한국 대통령실 도청 사건 (문단 편집) ==== 국민의힘 ==== [[유승민]] 전 [[대한민국 국회의원|의원]]은 자신의 [[페이스북]]에서 "동맹국 사이에 도청, 감청은 용납될 수 없는 일"이라고 했다. 그는 "항의해도 시원찮을 판에 무슨 협의를 한다는 말인가"라며 "과거 전례와 다른 나라 사례는 이미 다 알고 있지 않나"라고 대통령실의 대응을 비판했다. 다만 [[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|용산으로의 대통령실 이전]]이 미국의 도청에 빌미를 줬다는 [[더불어민주당]]의 주장에 대해선 야권이 헛다리를 짚는 것이라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647566&ref=A|#]] [[김기현]] [[국민의힘]] 대표는 "진상조사가 먼저 필요하다"며 "[[미국]]도 진상조사가 안 돼 있는 상태다.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규명되는 것이 선행해야 한다"고 말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410100836575|#]] [[홍석준]] 의원은 “[[러시아]]가 이런 문제까지로 조작정보를 하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. 팩트일 가능성이 더 많다”며 “[[박정희 정부]] 때도 이런 [[CIA]] 도·감청 논란이 항상 있었다”고 진단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410120702143|#]] [[유상범]] 수석대변인은 논평으로 미 정보당국의 도감청 의혹을 두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민주당은 친북반미단체와 무엇이 다르냔 입장을 밝혔다.[[https://m.yna.co.kr/amp/view/AKR20230410107800001|#]] 국회 [[외교통일위원회]]‧[[국방위원회]]‧[[정보위원회]] 소속 [[국민의힘]] 위원들은 “민주당은 (도청의혹에 대한) 언론의 보도를 마치 사실인 양 확정짓고 주권침해니 대통령실 졸속 이전에 따른 안보공백이니 하면서 대정부 정치공세와 반미 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다”고 비판했으며, "다소 불미스러운 사실이 드러났을 때도 양국 간 조치는 철저히 물밑에서 이뤄진다. 그게 정상적 외교이고 동맹관리 기본"이라고 주장했다. [[https://m.khan.co.kr/politics/assembly/article/202304111102001#c2b|#]] 안철수 의원은 "위조됐다, 보안이 확실하다는 막연한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다"며 대통령실에 확실한 조사를 촉구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412071840756|#]] 윤상현 의원은 “뉴욕타임스 기사를 보면 미 국방부 관리들이 대부분 진짜라고 한다”며 “사실관계 파악이 안 돼 있으면 미국 측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 대통령실에서는 불법 감청은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이라고 확정적으로 얘기한다”고 말했다. 윤 의원은 대통령실 발표에 대해 “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린 것 같다”고 지적하면서 타짜의 명대사인 "이 바닥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어."를 먼저 언급한 후 갈등관계가 명확했던 미국과 영국 관계를 예시로 든 다음에 왜곡과 날조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우방국인 미국의 불법 도청이 있었는지를 먼저 파악하여 조사하고 반응을 하는 게 정상이라며 이미 미국이 인정했음에도 조사조차 하지 않고 선무당마냥 성급한 판단을 내린 대통령실을 비판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412214548387|#]] [[이준석]] 전 국민의힘 대표는 SNS[* [[https://www.facebook.com/junseokandylee/posts/pfbid02U6mwnFwQtV2gPGQikdrUDv9uQzfQBwCuAe2K8vqg4T69JqShE9XTZawtD9mnf1S9l|대통령실은 도청이 안된다. 청와대보다 더 안전하다.]]]에서"도청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이 말이 사실이라면 [[인간정보|사람이 흘렸다는 것]]이고, 우리 안보 핵심 관계자중에 미국에 정보를 떠넘기는 사람이 있고, 그사람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기 위해서 미국이 통신도청인 듯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이야기이다."라고 말했다. [[https://www.khan.co.kr/politics/politics-general/article/202304121005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